마이바흐 리무진1 럭셔리한 집을 이고 다니는 사람들! 집을 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그 무거운 집을 이고 다닐까 싶은데 어렵지 않다. 집채만한 가격의 차를 소비하는 사람들이다. 럭셔리 카다. 우리나라 인터뷰에 튕기는 차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롤스로이스다. 그 중 롤스로이스 팬텀은 2005년 활약한 차이다. 그야말로 아파트 한 채 가격만하다. 그 가격 때문인지 몸체는 6미터나 된다. 당시에 이 차는 그리 흔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 50명도 안 되는 소유주를 갖고 있을 뿐이었다. 대시 보드마저도 정성이 가득하다. 영국 공장의 장인이 원목으로 선택하여 작업하였다. 그 재료부터도 고르고 골랐다. 나무의 나이, 문양도 고려했다. 가죽이 최고급이다. 수많은 가죽중에서 고르는 것부터 제작이 이루어진다. 이 차 한 대에 들어가는 가죽이 450조각이다. 그러니..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