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결선생1 백결선생 / 의자왕 백결선생 한국을 빛냈으나 잘 들어보지 않은 인물에 대해 알아보자. 바로 백결선생이다. 나만 모르나 ;; 신라 사람이다. 거문고를 잘 켜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자비왕 시기를 살았다. 거주한 곳은 경주 낭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이 왜 백결이라 하나 봤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아주 가난하였다. 가나하다 못해 옷을 꼬매 입어야 했다. 이 꼬맨 자국이 백군데 되었다한다. 그러니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가. 그 생각이 녹은 거문고 연주라니 가히 고수중의 고수일 것이다. 그의 모든 마음을 거문고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불미스러운 일에도 음악으로 풀어내며 마음을 위안하였다. 날들은 잔칫날인 석달 그믐날 아내는 다른 집의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했다. 백결이 떡방아를 못 들려주는 대신 거무고를 이용하여 떡방아 소리를 들려준 걸..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