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가 뭔지 알람맞춰 놓고 대기 탔어요~
피씨도 핸드폰도 열었습니다.
그래도 안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미리 그렇게 선수쳤어요.
10시 정각
전쟁은 시작되다.
바로 눈치작정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클릭했건만 대기수가 마구 늘어나네요.
네이버 지도에서 스타필드 를 찾으면 예약하기가 나와요.
3000번부터 시작했어요. 참고로 2차는 6900번대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아마도 소문이 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나 봐요. 그래도 그 숫자가 엄청납니다요.
이거 기다리는데 오전을 다 잡아먹었습니다. 스타필드 예약하기 이렇게 힘든 줄이야. 더 걱정되는 건 이렇게 사람 많은데 당일 얼마나 붐빌까 그것도 불안합니다.
1번이 되는 날이 오긴 오더라고요. 그런데 대기시간 1분이라고 해서 1분이 아닙니다. 훨~~~~씬 더 걸렸어요.
그러고 들어간 예약자리 남아있으려나 했는데 그래도 몇자리 있더라고요. 주말은 매진입니다. 하는 수 없이 평일에 그것도 오전에 ㅠ
그래도 예약이 어딘가 싶어요. 스타필드 브롤스타즈 팝업체험존 가기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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