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것을 먹고싶은데 코로나가 발목을 잡네요.
고민끝에 마트 배송시켰어요.
상추까지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원하는 대로 매운맛
춘천 스타일이예요.
색깔이 엄청 레드래드 합니다.
기대만빵해서 조리해 먹었는데
먹기바빠 사진을 못 남겼어요.
처음엔 괜찮은데 그러고 먹었다가 막판엔 손으로 부채질하며 먹었어요. 매운고 잘 먹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오랜만에 먹었거든요.
집에서 이리저리 요리하면 가게에서의 그런 맛이 안나더러고요.
들어가는 재료예요.
원 재료에 야채만 추가해서 먹었어요.
물도 첨부하지 말라더라고요.
엄청나게 두둥 맛난다기보다 편했어요.
간편하기가 맛집 뺨 치네요.
나가고 마스크챙기고 안해도 후루룩 먹고 땡하면 괴니까요.
반조리식품이 많아지고 잘 나와요.
웬만한 요리는 거의 다 있는 거같아요.
집에 환기해주는 수고로움만 뺀다면 언택트시대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이상 내돈내샨이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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