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누구맘대로 ~ 점거 수수료 8만원

 전기차가 대세입니다. 그중에서도 테슬라가 세계시장을 선두하고 있어요. 

이렇게 잘 팔리고 있는 가운데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테슬라에서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슈퍼차저 요금을 적용하고 추후 유료화 될 수 있다는 항목이 계약서에 있다고 해요. 그런데 빽빽한 글씨에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겠지요. 

테슬라 슈퍼차저

 

 

테슬라 슈퍼차저 위치

  21년에 27개 증설 예정되었습니다. 

  설치되는 곳은 보통 대형마트, 대형호텔, 넓은 주차장, 고속도로 가까운 곳 등입니다. 

1분기 설치 예정지입니다. 완공되었는지 확인 후 사용하세요.

광교

내이버 지도에서도 찾으니 검색됩니다. 

테슬라 슈퍼차저 비용

 12년산에서 16년산만 이벤트성으로 슈퍼차저 평생 무료라고 합니다. 17년도부터는 평생 이용은 아니고 분당 0.5~1달러 사이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점거수수료

 생소한 이 의미는 전기차가 충전할 때 충전 스테이션에서  충전이 이미 끝난 후 5분 이상 점거하면 계산되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1분에 40센트가 물리게 됩니다. 슈퍼차저의 고객은 다른 충전기와 달리  테슬라에 카드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나중에 요금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그러니 나중에 요금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른 나라에는 이 조항이 발동되면서 고지를 다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유저들은 그 내용을 통보받지 못한 데 있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

  2008년, 2010년 2020년형이 있습니다. 참 멋지게 생겼네요. 

 

테슬라 사이버트럭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슈퍼차저 위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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