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EV6 의 배터리 반란

 

 전기차가 핫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요. 기아차에서는 EV6 출시를 앞두고 있지요.

 

   온라인 사전예약을 3월부터 받았습니다. 현대에서 나온 전기차인 아이오닉과 경쟁이 되는 차입니다. 포터, 니로 등 많은 전기차가 있었지만 갈수록 기술이 발달하네요. 요즘 새로 나오는 차는 앞부분이 날렵해 보이는게 미래지향적입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 인테리어가 참 심플해져서 좋아요. 내부의 가죽 시트도 친환경 공정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색상도 사이버틱하네요.

기아에서는 E-GMP를 적용했습니다. 전기차를 위한 모듈 플랫폼입니다. 전기차는 기존의 차량과 달리 바닥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평평한 바닥이 가능합니다. 엔진 등 복잡한 기기가 필요없으니까요. 그래서 내부 공간이 보기보다 더 넓어보입니다. 

  

 충전 배터리에서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겨우 5분 충전기 꼽아놓았을 뿐인데 100Km를 달립니다. 한 번 전기 충전을 해 두면 500Km 달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3000만원부터 시작으로 롱레인지,  GT는 7000초반까지 예상합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요. 전기차는 세금, 보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은 최대 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개별소비세는 최대 300만원 혜택입니다. 상세한 것은 지역, 시기 따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바뀌는 전기차 보조금

  앞으로 연장될지 알 수 없으나 취득세,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올 연말까지 입니다. 전기차 보조금도 줄어들어 부담이 됩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하이브리드 100만원 감면한도 입니다. 환친차의 취득세 감면은 하이브리드 40만원, 전기차 140만원, 수소차 140만원 감면 한도 입니다. 

  

 노후차 교체 개별소비세 감면도 바뀝니다. 경유차 아닌 승용차에 대한 70%입니다. 5%에서 1.5%로 바뀝니다. 경차 취득세 감면 은 60 감면 한도입니다.  전기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취득세 면제 입니다.  7~10 전방조종승용차 자동차 감면은 영업 2만5000원, 비영업 6만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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