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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위험에서 무릎을 위해 할 일!

by #!-- 2020. 7. 3.

 평소에는 고마움을 모르고 있지만 우리 몸의 관절들은 참 중요한 부위입니다. 


 여기가 고장나면 고생을 많이 합니다. 다리는 달려있는데 걸어다니는데 끊임없이 힘듭니다. 그리고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 힘드니 더더욱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이 무서운 관절염에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퇴행성과 류마티스 입니다.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게 되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합니다. 노안이 오거나 면역력이 나빠져 여러 가지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그렇게 노화로 생기는 병 중의 하나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평소처럼 생활하는데 움직이는 데는 무리가 있게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연골이 닳아 염증이 생깁니다.  이것도 나이가 들거나 무리한 몸무게 등에서 기인합니다. 면역계의 문제인 만큼 사람에 따라서는 젊은 나이에도 올수 있습니다.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었을 때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 같은 경우 좌식 생활자로 무릎을 굽히는 자세를 많이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무릎에 무리가 가겠지요.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살을 주체하지 못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살을 빼면 어느 정도 나아질 수 있지만 한번 나빠진 관절을 쉽게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살을 빼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콜라겐이 감소하여 병이 올수 있습니다. 연골을 이루고 있는 것도 뼈, 근육을 이루는 일부에도 콜라겐이 들어있습니다. 

참 애매한 답변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성이라고 다 하이힐을 신는 것도 아니고 하이힐을 신으면 자세에 무리가 가기는 하지만 그렇게 나쁜 것인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자라면 콜라겐이 왜 줄어드는지 그 점이 더 중요한데 그 점을 밝히지 못한것도 안타깝습니다.  



그럼 무릎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영양제를 먹거나 이미 발병하였으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여름에 너무 춥게 지내면 곤란합니다. 염증이 있는 경우 온도가 너무 내려가면 관절염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경사가 심한 곳을 자주 다니는 것도 금물입니다. 아무래도 무릎을 많이 써서 안좋습니다. 악산 등산은 주의해야 겠지요.  알콜 섭취가 많아지는 것은 기본적으로 염증에 안 좋습니다. 


 여기에 좋은 운동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입니다.  물론 과격하게 수영을 하거나 하는 건 힘듭니다. 잘못하면 관절에 더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속에서 천천히 걷거나 간단한 동작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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