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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오레가노 오일 후기

by #!-- 2020. 6. 26.

장에 좋은 영양제를 찾다 아이허브까지 가게 되었어요. 한 번인가 주문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효과 있다는 말에 다시금 패스워드를 찾게 되었어요. 

제 장은 부끄럽지만 천방지축이예요.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물흐르는 소리도 나고 가스가 뿜뿜 생성됩니다. 그리고 간직하고 있어 늘 요통칩니다. 내시경을 해도 딱히 뭐가 있다고는 안하는데 소리가 요란하니 약간 걱정도 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됐어요



 오레가노 오일을 주문했어요. 이거 하나만 한 것을 아니고 유산균 등등을 시키면서 보조로 시켰어요. 


추천인 코드: AST7138 입니다.


코로나로 비행기 늦게 떠서인지 예전보다 일주일을 더 기다렸어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레가노는 허브의 일종입니다. 카르바크롤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위장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이게 들어 있는 음식(?)에는 노송나무의 정유도 있다고 해요. 천연 살균, 방부제로 작용한다니 아마도 이 부분이 몸속에서 나쁜 균을 정리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사견이예요.



기사를 찾다보니 전립선을 파괴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건 아니네요. 항염증 기능이 있다고 나옵니다. 궁금하시면 기사 클릭!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어요. 오일이라니 기름이고 먹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막에 싸여서 꿀꺽 삼키면 되요. 아이허브는 알약형태라 먹기 좋게 만들어 많이 사는 듯 해요.


 제조 사이트를 가 보니 소프트 젤이라고 하네요. 그 안에 오일 넣는게 기술입니다. 상세 자용물을 보니 오레가노 오일 55%이상, 생강오일, 회향오일이 들어있어요. 그 밖에 오일을 둘러싼 소프트 젤이 있겠죠. 이 캡슐은 젤라틴, 글리세린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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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방문해 보니 지중해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오레가노를 썼다고 합니다. 각종 분석기기로 테스트 후 사용합니다. 이렇게 먹는 제품말고 오일을 직접 구매할 경우 알러지 등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피부에 바르기도 하는데 희석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인지 유산균 때문인지 알수 없으나 확실히 장 소리는 덜 나고 있어요. 미용을 위해서 추가 구매를 생각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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