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옷은 짧아지고 살은 삐져나오고 다이어트가 필수요소가 되었어요.
이번 여름은 코로나로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예요. 꼭 어딜 안가도 시원하게 라인을 과시하려면 어느 정도 신경 쓰는 게 좋겠지요.
곤약이 칼로리는 적고 탄수화물 걱정없는 재료예요. 재료는 참 좋은데 이걸로 무엇을 해 먹을까 하면 약간 막막하지요. 곤양에 대해 더 잘 살펴본다면 100g 에 15칼로리 밖에 안 되요. 다이엇을 위해 태어난 재료 같아요. 지방이나 단백질이 아니니 나쁜 피 속에 쌓이는 물질이 거의 들어있지 않아요. 거의 섬유질로 되어 있어요. 글루코만난 이라는 섬유질인데 이게 또 몸에 좋아요. 포만감을 주고 당 대신 으로 자리를 잡아줘요.
곤약은 묵처럼 요리해서 먹기도 하고 제품은 면이나 젤리로 나와 있어 친근하게 섭취하게 도와줘요.
샐러드 |
곤약을 넣고 샐러드를 만들기 할 수 있어요. 양상추나 양배추를 넣고 각종 채소나 과일을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더운날 불 안 쓰고 요리가 뚝딱 되어요.
간장조림 |
간장조림은 묵같이 생각하면 좋아요, 간장, 다진 마늘, 후추, 올리고당에 참기름 약간으로 양념을 준비해 주어요. 곤약을 살짝 데쳐 채썰고 양념을 넣고 졸여주어요. 이렇게 하면 밥반찬으로 활용하여 수시로 먹을수 있어요.
야채 볶음 |
야채 볶음은 약간 잡채같은 느낌이예요. 먼저 곤약을 식초넣고 살짝 삶아요. 간장, 설탕 넣고 재워줍니다. 가지, 양파, 피망, 호박, 당근, 맛살 등을 넣고 볶아줘요. 다 안 넣으셔도 되고 집에 있는 야채 활용해도 좋아요. 간을 보고 참기름, 참깨로 마무리합니다. 야채로 비타민까지 잡을 수 있는 한그릇 뚝딱 요리입니다.
스파게티 |
시중에 나온 면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어요. 정식 스파게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열량은 내리고 가벼워지는 음식이라는 거지요.
이렇게 면을 사용하면확장할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해요. 짜장면이나 고급스런 탕평채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그밖에도 곤약현미떡등을 팔기도 하더라고요. 식습관의 조절로 먹는 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예요. 무리하게 양을 줄이거나 또 칼로리가 적다고 마구마구 먹는다면 효과가 없겠지요.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컨디션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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