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타오르고 있어요. 어디까지 갈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그러다 보니 큰 몸집의 주가가 비교가 되는군요. 바로 중국의 대표인 알리바바이 페이스북보다 커졌다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물론 이 분위기가 어디까지 갈지는 하늘도 땅도 아무도 모릅니다. SNS 의 강자로 많은 뉴스와 기사에 등장해요. 브라질 대통령도 사용하고 이슈가 되는 박원순 시장은 계정을 닫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비판의 목소리도 커요. 바로 광고가 넘쳐나다는 의견이예요. 이번에 안 좋은 발언의 글을 묵인한 데 대해 많은 기업들이 보이콧에 들어갔어요. 미국의 여러 글로벌 기업에 이어 한국의 삼성전자도 여기 동참하는 분위기예요. 거기에 북미의 회사들도 동조하고 있어요. 얼마나 판이 커질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에는 이밖에 현대자동차, LG, SK 등도 보이콧하였어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의 마찰이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 줄 아마 몰랐을 거예요. 지금까지 이런 기업이 750개 정도로 집계된다고 해요.
어깨빠진 페북에 네이버가 도전장을 슬며시 내어 보네요.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을 지키겠다는 심상이예요. 욕심쟁이네요. 수수료를 낮추고 잼라이브 등 채널을 다양화 하여 소비자들과 판매자들의 마음을 다 잡을 계획이예요. 쿠파스나 다른 기업들은 가만히 있을지 더 두고 봐야겠어요.
페북 난리네요. 내부고발까지 겹쳤어요. 흑인 3명이 그 동안 차별이 있었다며 고발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내부는 안 바뀌고 있다는 거예요. 마크 저커버스의 저의가 궁금해지네요.
미 의회의 청문회에 참석 예정이 되어 있어요. 애플, 구글, 아마존과 나란히 독점에 대한 문의를 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코로나 말고도 전쟁이네요. 7월말로 예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결과는 새 법에 참고될 계획입니다. 자유로웠던 기술 기업에게 족쇄채우기네요. 줄어든 세수로 규제에 들어가는 건지 혼자 생각해 봅니다.
저커버그는 광고 사태를 두고 민권단체 미팅을 잡았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자리에서 그간의 변명(?)을 할 거라는 기대를 꺽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어요. 갈 데까지 가볼까요.? 하
주가에 직격탄이 되었어요. 나스닥지수는 -2.59% 하락을 불러왔어요. 주가는 9.51% 빠졌습니다. 지수를 이끌어가던 주가여서 언택트 주들을 흔들흔들 거렸어요. 광고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와 언제쯤 광고주들이 과연 돌아올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할 것 (0) | 2020.07.15 |
---|---|
목 아플때 좋은 차/ 음식 (1) | 2020.07.13 |
칼로리 걱정없는 곤약요리/방법 (0) | 2020.07.09 |
각종 피자 신제품 종류와 이벤트 할인 (0) | 2020.07.08 |
키 성장 주사(영양제) 크는 비법 (0) | 2020.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