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 해치백 로드스터 파가니 이야기 해치백 중 좌우 2개, 즉 전체적으로 2개의 문만 가진 해치백이 유럽에서는 인기였다. 반면 그것 대비 커다란 쿠페는 미국에서 좋아라 하는 차였다. 문이 두 개 여도 좌석은 뒷좌석이 존재한다. 다만 탑승할 때 조금 더 수고를 해야 할 뿐이다. 앞의 보조석 좌석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탈 수 있다. 운전자만 가만 있는 조금은 이기적인 차이다. 예전 로드스터도 문이 2개다. 지금 그 용어는 조금 달라지긴 했다. 전에 로드스터 하면 지붕, 옆 유리창이 없는 스포츠카였다. 초반에는 작은 몸체이기에 문이 두 개뿐인 차가 많았다. 현대에서 로드스터가 나온 적이 있었다. 스포츠카를 생각하고 만든 것 같다.최근은 디자인에 따라 도어 개수가 결정된다. 작으면 작은 문을 만들면 되는데 그렇지 않다. 작아지고 기능은 강해지고... 2020. 4. 1. 왜건 미국은 서부영화에서 시작되었다. 많은 짐을 싣을 차가 필요했고 그런 발상에서 나온 것이 왜건이라 예상된다. 왜건의 고향이 미국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유럽에서 더 인기다. 독일의 자동차들도 왜건을 열심히 만들었다. 그래서 이 쪽 나라에서는 왜건이 흔하다. 이곳에서는 장보고 아이들을 책임지는 맘들의 차로 많이 탄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그 명성이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현기차에서도 이런 모양의 차를 만들었으나 수요가 있어야 인기가 있는 법. 그다지 주목받지 못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세단와 SUV다. 그나마 i30 CW가 구색을 갖춰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들은 유럽을 겨냥해만들어졌다. 픽업 자동차이면서 뒤에 짐을 싣는 기능을 극대화하였다. 예전에는 일에 필요한 물건을 실으면서 꼭 .. 2020. 3. 30. 국산 신차종으로 알아본 자동차 종류 이전 글에서 수퍼카나 럭서리 차 포스팅을 했다. 그런데 이런 차는 많지 않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집을 이고 다니는 사람들인 럭셔리 차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다. 자동차는 종류도 많고 제조사도 많은데 이런 자동차는 어떻게 분류되고 이름 붙여질까. 비교하여 연비좋은 차를 선택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차종 분류 ▷ 쿠페는 좌우 총 4개의 도어 대신에 2개만 도어를 달고 전체적으로 지붕이 낮아 아담하다. 스피디한 스포츠카에도 이 형태를 많이 사용한다.쿠페에는 제네시스 쿠페, 아반떼 쿠페, K3쿱, 스피라 아이코닉, 포르테 쿱, 아우디 A7, 벤츠 CLA, 등이다. ▷세단 또는 살룬 은 총 4개의 문이 있다. 차 바디는 엔진룸 객실, 트렁크로 구분된다. 이러한 모양이 3받스 형태로 칭한다. 오래도록 사용되어 안.. 2020. 3. 25. 럭셔리한 집을 이고 다니는 사람들! 집을 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그 무거운 집을 이고 다닐까 싶은데 어렵지 않다. 집채만한 가격의 차를 소비하는 사람들이다. 럭셔리 카다. 우리나라 인터뷰에 튕기는 차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롤스로이스다. 그 중 롤스로이스 팬텀은 2005년 활약한 차이다. 그야말로 아파트 한 채 가격만하다. 그 가격 때문인지 몸체는 6미터나 된다. 당시에 이 차는 그리 흔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 50명도 안 되는 소유주를 갖고 있을 뿐이었다. 대시 보드마저도 정성이 가득하다. 영국 공장의 장인이 원목으로 선택하여 작업하였다. 그 재료부터도 고르고 골랐다. 나무의 나이, 문양도 고려했다. 가죽이 최고급이다. 수많은 가죽중에서 고르는 것부터 제작이 이루어진다. 이 차 한 대에 들어가는 가죽이 450조각이다. 그러니.. 2020. 3. 2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