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백옥같은 피부에 탱탱한 탄력까지 부러운 게 없죠. 문제는 나이들면서부터예요.
여자들은 아이를 낳고 몸에 기력이 떨어지면서 혹은 햇빛을 많이 보게 되면 기미나 잡티가 올라오기 시작해요. 그냥 놔두실까요.
한번 생기면 쉽사리 없어지지 않아요.
원인
피부 진피 속의 세포부분이 멜라닌을 자극해 생기는 불규칙한 갈색 점입니다. 안쪽에 있기 때문에 제거가 쉽지 않고 원인이 증상자마다 다양하여 치료가 어렵습니다. 크게 자외선, 임신 등으로 호르몬의 변화,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부수적으로 카페인 등도 꼽히나 확실하지 않습니다.
레이저
레이저토닝, 피코, 레블라이트, 루비, 클라리티,ipl 등 종류가 아주 많아요. 가격이 아주 사악한데 효과는 알수 없어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원인이 다르다 보니 맞는 레이저가 다르고 효과도 달라요. 횟수도 중요하죠. 한 세트 하고 났는데도 아직 남아있으면 더 해야하지만 비용이 부담이예요. 기미는 검은 점보다 빼기가 더 힘들어요. 재발도 잦습니다.
패치
요즘은 마스크 팩처럼 얼굴에 간편하게 붙이는 패티가 많이 나왔어요. 딱지 패치라고 하여 바르는 크림처럼 나온 것도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것은 효과예요. 이것도 주관적이다 보니 애매합니다. 한 때 유행을 많이 하였으나 효과에 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없애는 방법(민간요법 포함)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고 확실한 방법이 없다 보니 카더라 통신이 많이 작동합니다. 어떤 살롱에는 꿀, 양파, 감자 등등 그곳만의 노하우로 팩을 만들어 효과를 보았다고도 합니다. 계란과 콩가루로 자주 팩하여 옅어졌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백크림을 바르거나 일본에는 먹는 영양제도 판다고 해요. 밀가루+ 효모 또는 요거트 + 밀가루, 자두씨가루+ 달걀 팩을 하기도 합니다.
피부에 수분과 비타민을 줄 수 있는 귤껍질, 창포, 율무를 즙을 내어 발라주면 도움이 됩니다. 어린 시절 오이 꼬다리를 얼굴에 바르시던 할머니 생각도 나네요. 그때는 왜 그러시나 했는데 나이 들고 나니까 이해가 되요.
음식
녹두는 혈액이 맑아지게 합니다. 그리고 색소침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차가운 성질이므로 짧은 시간에 다량 먹는 것은 금물입니다. 비타민이 많은 시금치도 꼽히는 음식입니다. 여기에는 엽산과 철분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에는 비타민 C를 포함한 글루타치온이 들어있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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