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지 않으면 좋겠지만 대학 새내기가 뭣모르고 생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학고의 성적표를 맞이하는 수가 있습니다.
제적을 받으려면 이것저것 알아야 할 것도 신경쓸 일도 많습니다. 그 이후 철저한 관리로 웃으면서 졸업할 수 있는 날을 꿈꿔 봅시다.
대학교 학사경고 기준
학교에서 정한 어느 정도 수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으면 경고를 받게 됩니다. 학교별로 정한 횟수가 있고 이것을 넘기게되면 제적이 됩니다. 어느 학교는 1년 후 다시 들어갈 수 있는 회생제도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제적은 자퇴를 포함해서 등록금 미납, 성적 부진등의 이유로 이루어집니다.
성적이 계속 안 좋으면 안 나온 과목은 재수강으로 학점을 채워야 합니다. 졸업을 위해서 필요한 학점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충족되어야 졸업장이 나옵니다. 단 계절학기를 듣거나 다음 학기에 많은 수업을 들어 보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등록금을 내고 다시 다녀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학사경고자 상담일지
상담자를 위한 것으로 지도교수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학생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학번, 학과, 전화번호, 주소 등입니다. 그리고 학점사항도 기재되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지도내용과 의견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학사경고 후 편입은
다른 학교로 편입을 원하는 경우 전적대 성적이 신경쓰여요. 다른 플랜을 가진 상태에서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종합적으로는 케바케입니다. 그러나 전적 대학 성적을 보는 학교는 소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대신 편입을 위한 논술, 공인영어, 토익 등을 잘 준비해야 합격점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후 장학금은
이건 학교마다 케바케라 찾아보아야 하지만 힘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학기가 달라진다면 상관없습니다. 요즘은 특이하게 학사경고 탈출 장학금을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후 학자금 대출은
치명적입니다. 등록금이 모자란다면 학기중에 열심히 공부할 것을 권합니다. 정 급하면 1금융권 말고 어둠의 경로를 알아보게 됩니다. 이 또한 치명타입니다. 금리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후 취업은
큰 회사나 기업에 따라 좋업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떼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F학점을 받았다면 재수강을 해서 학점을 채워야 합니다. 면접관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거기에 신경쓰기 보다 그 이후 학점관리를 잘하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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