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을 살리는 올바른 자세법

하루에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학생이나 사무실에서 근무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어요. 그래서 앉은 자세가 중요합니다. 올바르게 앉아야 척추도 온몸의 밸런스도 바로 잡혀요.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구부정하고 거북목인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심하면클리닉에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그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에는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어깨와 허리가 긴장이 와서 몸이 쉽게 피곤합니다. 학교에서 너덧 시간씩 수업을 들으려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앉는 모양이 중요합니다. 

의자 등받이 부부노가 엉덩이가 만나야 합니다. 다리가 뜬다면 발 받침대를 놓습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목도 일직선이 되도록 힘을 줍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면 책상에 책꽂이로 기울기를 맞춰 주세요.  가슴은 살짝 내밀고 턱은 아래쪽으로 당겨 줍니다. 일정 시간마다 휴식시간을 두어 충분히 쉬고 자세를 정비해 줍니다. 새싹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은 한창 클수 있는 나이이므로 자세에 더 신경써 주세요. 

컴퓨터 작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누구나 걷지만 잘 걷는 건 또 다릅니다. 모델들이 자세가 곧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모델처럼 걷는 것은 이상합니다. 

얼굴과 배꼽을 내려와 무릎까지 일자가 되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이것이 틀어지면 호흡도 불규칙해 집니다. 걸을 때 바닥에 닿는 순서는 먼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이 닿은 다음 발가락이 마지막이 되도록 합니다. 팔을 가볍게 흔들어 리드미컬하게 걷습니다. 앉을 때처럼 가슴을 편 느낌으로 정면을 바라봅니다. 운동을 위해 걷는다면 보폭이 좀 넓어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자세를 잡아주는 도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방석이나 보조의자 등입니다.  어깨를 펴 주는 밴드도 보았습니다. 구부러짐이 심하다면 이런 기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통증이 느껴질 만큼 심하다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그릇된 자세는 내장기관들을 접히게 하여 소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래 체어 스트레칭을 실었습니다.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는 필수입니다.  틈틈히 운동하고 허리를 펴서 즐거운 하루 생활을 맞이하세요. 허리에 힘주고 어깨를 피는 것 만으로도 그 날의 기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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